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3
거의 매일 퇴근 후의 나의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머리를 질끈 맨 뒤,
이불속에 하반신을 넣고
마치 거북이라도 되는양
상체만으로 모든 활동을 수행한다 ㅋㅋ
일단 치킨집에 치킨을 시키고
맥주를 세팅한후 낙서를 하면서
치킨을 기다리면 끝! ㅎ
"똑똑똑
치킨 왔습니다~"
"ㅇ0ㅇ 네~ 나가요 ~~"
우와아아아아아 >><
요즘 최고로 애정하는
빠리치킨윙><
너무 맛있어서 뼈까지 먹을뻔 했다.
오늘의 일기
끝
평범한 여자사람의 몽글몽글한 그림일기 https://www.instagram.com/mongul_mong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