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소설을 쓰고 싶어요
원래는 adhd 관련 포스팅을 남기며 글을 발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원고도 쌓여있고, 나중에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설을 더 쓰고 싶네요.
브런치에는 이미 많은 에세이와 정보글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인 성장 소설, 일본풍 청춘 소설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대에 있는 동안 틈틈히 쓴 원고들을 정리했습니다.
-기화펜 러브레터-라는 작품은 가장 먼저 결말을 맺은 소설입니다.
나머진 아직 결말을 구상하지 못해 미완성이랍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브런치 북 프로젝트 겸사겸사, 단편 소설을 연재하려 합니다.
저는 보통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블로거라 문학에는 소양이 깊지 않습니다.
이 단편 소설이 제 글 스타일을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