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떠난 여행 드로잉 - ep#10.-#18.
#10. 어떤 것이든 그 끝을 헤아리는 것은 힘든 것 같다.
#11. 어떤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면 여러 감정 곡선을 그렸기 때문이다.
#12. ‘왜’라는 질문은 때로는 불필요하다.
#13. 아픈 기억은 떠올릴 때마다 아프다.
#14. 가끔은 언어들도 풍경이 된다.
#15. 사람을 모으는 ‘같이’라는 한마디.
#16. ‘만남’이 있으면 ‘추억’ 이 생기기 마련이다.
#17. 어떤 장면은 음악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18. 미쳐 마무리되지 못한 것을 굳이 마무리 지으려 하지 않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