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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2023
반드시 지고 마는 삶
by
정선생
May 12. 2022
지지 않은 자만 기억하는 세상이야
졌다는 사실이 꼭 졌다는 걸
말하지 않는데도 말이야
네가 지지 않아서 지고 말았다는 걸
나는 알고 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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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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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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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입니다. 아닐 미(未) 자를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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