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욥'의 엄마 같은 심정이란다
자장, 자장 우리 아기~
꼬꼬 닭아, 우지 마라!
멍멍 개야, 짖지 마라!
은을 준들 너를 사며,
금을 준들 너를 사랴?
천에 하나, 만에 하나
귀하고 귀한 우리 아기,
온 세상을 준다 해도
너와 바꿀쏘냐?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잘도 자네~
* 욥은 성경 <욥기>에 나오는 인물이다.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인물이다. 동시에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욥의 이야기는 엄청난 고난을 받은 한 의인의 이야기다. 부와 가족과 건강과 친구들- 지혜가 성공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을 빼앗긴 욥은 마치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처럼 고난을 당했다.(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