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브런치북
시가 익어 가는 여정
03화
실행
신고
라이킷
47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Cha향기와찬양Lim
Nov 22. 2023
[포토詩] 구름을 입다(자작시)
- 하늘껏 멋 내기
구름을 입다
하늘은 때로
구름을 입는다
샤랄랄라 라라 멋을 낸
다
샤랄랄라 라라
,
구름이
하늘에게로 스며들면
하늘은
하늘껏 멋
을
낸다
맑은 날엔
훌훌 벗어 제친 알몸으로
해맑게 당당하
다
하늘 같은 자존감으로
제
멋을
부린다
깔 맞춤
패션으로
옷을 입는
나의 하늘은,
옷을 입
으면 왕
멋지고
벗으면
저
나름
아름답다
[같은 하늘, 다른 모습]
[구름으로 패션 쇼를 하는 하늘]
[한껏 뽐내는 하늘]
[구름옷 입은 하늘]
[구름옷 벗은 하늘]
#하늘 #구름 #패션 #자작시
keyword
심리
감성
예술
Brunch Book
시가 익어 가는 여정
01
[포토 詩] 띄우지 못한 편지
02
엄마가 아들에게, 그리고 아들이...
03
[포토詩] 구름을 입다(자작시)
04
[유아 다큐] 나는 페라리만큼 빨라~
05
'사랑의 빚'에 대한 백서를 보냅니다
시가 익어 가는 여정
Cha향기와찬양Lim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9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