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이링링 May 02. 2022

좋은 사람을 만나는 법

내 주변에는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연애든 친구관계든 주변 사람들에 대해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관계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지는데,

나이가 들수록 소수의 좋은 사람을 깊게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야 좋은 사람을 만나지?"


고민을 하다가 문득 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인가?

예부터 전해오는 '유유상종'이라는 불변의 법칙이 있잖나.


그렇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내 인생을 충실히 살아가다 보면, 내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이 모이고 남는다.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해서 바보같이 다 내어주고 이용당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내가 생각했을 때 좋은 사람이라면 갖춰야 할 요건을 나부터 갖추면 된다.


그렇다고 누군가 별로인 사람을 만난 것이 모두 나 때문이라고 자책하진 말자.

또라이 불변의 법칙에 따라 어느 곳이든 또라이는 존재하므로.


주변을 둘러봤는데, 주위에 온통 부정적인 관계만 있다면 잘 정리하길 권한다.

그래야 좋은 사람이 왔을 때 곁을 내어줄 수 있으니까.


옆에 좋은 사람이 없다는 것은 그동안 내가 사람 보는 눈이 너무 없었거나,

나도 누군가에게 그 정도의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고, 또 좋은 사람을 찾아보자.


연인이든 친구든 누군가 오래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도 좋은 사람이 되어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하면 된다. :-)



< 함께 읽으면 좋은 브런치 >

 - 인간쓰레기를 만났을 때 (brunch.co.kr)


* 좋아요와 구독은 작가에게 힘이 된답니다


* 마이링링 작가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y_ringring_

* 카카오뷰 채널(카카오톡에서도 보기)

   https://pf.kakao.com/_GDQfb





이전 12화 무례한 질문에 가장 좋은 답변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