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가 가진 것을 소망한다.
내가 가진게
눈물보다 많다면
눈 앞의 너를 놓치지 않을 듯
사랑보다 많다면
세상의 절반을 가질 수 있을 듯
아픔보다 많다면
존재하는 모든 부귀를 놓치지 않을 듯
과거의 감성을 쓰여졌고
소소하게 혼자 보던 글.
이제는 함께 볼까요?
저의 과거를 돌아봅니다.
참으로 즐겁고 슬펐고 재밌었답니다.
그 순간의 조각들이 시가 되었네요.
글쓰기는 두렵습니다. 은밀한 비밀을 들키는 것 같기도 하고 벌거벗은 나를 보여주는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 지금은 두려움보다 쓰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