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태우고, 불을 녹이다.
눈물을 태워
사랑을 그릴 수 있다면
천날이든 만날이든 태우겠건만
어찌 할 수 없는게 너무 많아......
마음조차 내 뜻대로 하지 못한다.
불을 녹여
사랑을 얻을 수 있다면
천날이든 만날이든 녹이겠건만
어찌 할 수 없는게 너무 많아......
마음조차 내 뜻대로 하지 못한다.
아주 오랜전 글이지만
다시는 못올 시간과 감성
과거를 마주한다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겠죠.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은 과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무거운 마음일뿐
몸이 부지런하면 다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