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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다섯엔
첨벙첨벙 놀이기구
열다섯엔
친구에게 편지를
스물다섯엔
모여 땡땡주막으로
서른다섯엔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다
마흔다섯엔
자더라
지금
빗방울은 온 몸을 때리는
몽둥이.
사진 출처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