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왜 그리 울었던가
무엇이
나를 터뜨렸던가
그간
어떻게 참았는지 모를 만큼
쏟아지는 눈물에
그 이유를 찾다가도
쏟아낸 눈물만큼
시원해진 마음에
안도하기로 하였다
따뜻한 조명, 종이, 펜으로 시작한 여자 사람은 어느덧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성숙해지며 깊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