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인줄 알고 그만 토끼에게 실수를 한 늘몽이는 토끼에게 사과를 한다.
"내이름은 로토끼야.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재배한단다."
자기소개를 하며 늘몽이에게 괜찮다며 무슨 일인지 물어본다.
늘몽이도 자기소개를 하고 어딘지 모를 곳에 하얀 강아지 뭉치를 따라 들어왔는데 뭉치도 놓치고 길도 잃어버렸다고 말한다.
로토끼는 늘몽이를 안심시키며 민들레톡을 보내서 도와줄 친구를 불러주겠다고 한다.
친구들이 오기 전까지 로토끼의 집에서 따뜻한 차와 간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로토끼는 세상의 모든 네잎클로버를 직접 키웠다고 말한다.
늘몽이는 뭉치가 선물해준 네잎클로버도 로토끼가 키웠다고 하니 무척 신기해한다.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로토끼가 얼른 문을 열어보니 민들레톡을 들고 있는 쿼카와 카피바라 친구들이었다.
"로토끼~ 무슨일 있어?
우릴 오라고 민들레톡 왜 보낸 거야?"
로토끼는 늘몽이의 사정을 이야기해주며 늘몽이가 뭉치를 찾는 것을 도와주라고 부탁한다.
떠나는 길에 로토끼는 늘몽이에게 네잎클로버 브로치를 늘몽이의 옷에 달아주며 행운을 빌어준다.
브로치 덕분인지 늘몽이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것 같다.
그렇게 꿈드림 마을 인싸 2인방을 따라 숲 속 더 깊숙한 곳을 따라나서게 되는데...
과연 뭉치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캥거루과 쿼카속의 동물이다. 고양이와 비슷한 크기의 소형동물로 ‘쿠아카왈라비’라고도 한다. 웃는 것처럼 보이는 귀여운 표정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남서부 퍼스 연안의 작은 섬인 로트네스트 섬에 주로 서식하며 로트네스트 인근의 내륙 지역과 남쪽에 있는 볼드 섬 등에도 일부가 서식한다.
항상 웃는 듯한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란 별명이 있다. 사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천적이 없는 로트네스트 섬의 쿼카들은 인간에게 쉽게 접근하므로 쿼카와 함께 셀카를 찍는 사람들이 많다.
<다음 백과사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