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새 우는 개구리울음소리 뒤로
뜨거웠던 대지의 온기도 점점 식어간다
한집 한집 어둠을 밝히는
따듯한 불빛들
저녁 밥상에 소소한 반찬들과
도란도란 모여 있는 식구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시간들
하루의 고단함이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씻겨 내린다
그날의 여름밤 냄새와
그날의 여름밤 잔잔한 소리들과
특별하지는 않지만
평온한 삶의 이야기 속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