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하늘 가득히 수놓은 별들은
저마다 알리는 빛을 내며 자리를 지킵니다
당신이 지나온 계절의 길목을 무심히 지나쳐도
저는 늘 여기에 있습니다
지나가는 바람의 냄새가 당신을 상기시키고
그때의 온기로 그날을 생각합니다
기억하나요
당신과 함께 걷던 하늘 길을
당신과 함께 듣던 별들의 노래를
시간이 가는 길에서 계절이 지나갈 때
부디 한 번은 기억해 주시길
그 별은 늘 그 자리에 있었다고.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