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은 잊혀진다
사랑도 잊혀진다
아픔도 잊히지만
잊히지 못하는 시절이 있다
사람을 지운다
사랑도 지운다
아픔도 지우지만
지우지 못하는 분이 있다
묘역,
그 바닥위에 새겨진
한 사람 한 사람의 애절한 그리움이
가슴팍에 다시 새겨진다
가슴은 그리움으로
머리는 살맛나는 세상으로
입술은 그 분의 노래로 채워졌다
그 분의 꿈이
상록수 잎 처럼 푸르게 물들어,
끝끝내 이기기를 갈망한다.
글과 삶과 꿈을 디자인 합니다. 글터가 삶터를 넘어, 꿈터(꿈의 터전)로 나아가기 위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제 글이, 세상과 소통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