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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향 Sep 28. 2022

마음 아픈 아이들이 피운 꽃

-  지난봄 그 아기국화 이야기


출퇴근에 지나다니는 1층 현관 앞 화단에

드디어

국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작은 국화꽃 하나에 이렇게 호들갑인 이유는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다른 꽃보다 먼저 꽃망울을 터뜨린 것도

너무 놀라워요.


올가을은 이 아이들과

내내 행복할 것 같아요.



https://brunch.co.kr/@ns10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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