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만 달성의 기록과 소회를 밝히며...
파란약을 먹으면 여기서 끝난다. 침대에서 깨어나 네가 믿고 싶은 걸 믿게 돼. 빨간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남아 끝까지 가게 된다.
우리는 매일 알게 모르게 파란약을 삼키고 있습니다. 믿고 싶은 이 세상은 사실 전부는 아닌데 말이죠.
다시 한번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브런치 작가 활동을 통해서 오늘도 파란약을 삼키는 대신 빨간약을 삼키며 자신만의 오리지낼러티를 구축하고자 하시는 모든 작가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