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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묙작가 Dec 17. 2017

다시 입는다. 이쁜 옷

나만의 색을 다시 내보기로 맘 먹은 묙~ㅎ


*다시 입는다.

이쁜옷


ㅎㅎㅎㅎ

나를 예쁘게 해주어

거울 속에 보이는 내가

나스스로

이뻐 보이면

그것만으로

기분 좋아지고

당당해지는게

우리들이다.


고로 나자신을

가꾸는 건

넘 중요하다.


그런데

힘이 들면

제일 먼저

편한 옷을 찾고

몇가지 옷들을 돌려막기하며

살고 있는 나를 만나게 된다.

ㅠㅡㅠ


그래서 [다시 오픈했다]

[묙작가의 의상실]을~

고객은 나밖에 없지만

매일 새옷을 사서 입는

기분으로

나의 방안에 가득찬 옷들을

에너지 있게

들춰보며

이쁘게 나를 꾸미기로

맘먹었다.


그래서 거울 속에 비치는

내가

내 눈에 보기에도

사랑스럽고 아름답도록

나답게~~~

나만의 색으로~~~

나를 이쁘게 해주기로 맘먹었다.


나를 아껴주기로~

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저랑 같이

이뻐져요.

나를 사랑해~아끼는

[나를 꾸미는 놀이]

같이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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