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folks

by 현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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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네 시간 정도 일할 수 있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에 지원했습니다. 프리랜서로 할 수 있는 광고일이 요즘은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책을 만들고 있기에는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수입도 필요했구요. 아무튼 지원하면서 부기한 내용은, (나이가 많긴 하지만 대신 경험적으로 풍부하니) 면접이라도 보셔라, 였습니다. 면접조차 수락이 안된다면 그것 또한 그들 복이겠지요.


세상을 끌고 가는 건 젊은이들이 분명합니다. 또한 젊은이와 늙은이가 균형을 맞춰서 세상이 잘 움직이는 것 또한 분명한 일이지요. '올드폭스(old folks)'라는 표현, 아시는지요? 재즈스탠더드 넘버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긍정적 의미로만 보면 '노인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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