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긴자선

by 현진현




도쿄 전철 긴자선에서

다와다 요코,라는 일본여자가 쓴 '글자를 옮기는 사람'을 읽었다.



지난겨울 도쿄여행에서 무얼 읽지? 하다가

도쿄보다 덜 산만한 요코의 번역본을 골랐다.


도쿄에서는 역시, 집중력이 필요하다.


keyword
이전 20화진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