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푸른 오리 Jul 12. 2022

달님, 안녕!



자려고 누웠는데

창문 밖에 보름달이 환하다


잠을 잘까 말까

잠시 고민하다가


저 달에게 다 맡기기로 했다


달님, 안녕!




매거진의 이전글 비 오는 날 밤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