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이상한 목공방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이고요.^^
작가의 말----
다음 주는 연재를 한 주 쉽니다. 휴가 가요~
(아...... 출간 프로젝트 공지까지 뜬 마당에 휴재라니 ㅜㅜ 그래도.. 쉼이 있어야 글도 잘 써지는 법이라고 해 두죠. *---* )
휴가 가서 푹 쉬고?(과연 쉴 수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 (책도 들고 갑니다. 읽을 수 있을까요?)
통영으로 갑니다. 통영은 처음 가보는데... 통영에 가면 뭘 해야 할까요?
주변이 온통 바다라 남편에게 반나절 낚시를 다녀오라 했습니다.
남편은 "날 뜨거운데 낚시하겠어?" 그러더니...
"최대한 가볍게 가자" 그러더니...
낚시용품 택배가 자꾸 날아옵니다.
여행 준비는 안중에도 없고 낚시 포인트만 찾고 있는 남편입니다. 아이고~ 사랑스러워라~~
제가 운전 가능한 차로 렌트했습니다.
이번에는 웃으면서 돌아올 수 있겠죠?
(무슨 소리인지 궁금하신 분은 브런치북 이뻔소 13화 "환장하는 주말 나들이"편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신나고 남편도 신났는데! 저도 한번 신나 보겠습니다.
여행은 즐겁게~~~ ^----^ 읏!!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