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의 나는 어떤 노랫말들을 듣고 우는지
어떤 기다림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치열한 하루하루 속에서
나를 분리시켜 보면
멀리서만 보인다던 희극이 엿보이긴 할는지
언젠가는 이 노랫말이 그리울지
기다리던 날이 오기는 할지
이 아름다운 젊음의 날들은 어째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에게 주어졌는지
유학생, 로준생, 파트타임 영어강사이고 취미로 에세이와 시를 씁니다. 뉴질랜드와 일본을 거쳐 서울에서 살아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