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돌고 돌아 고민해봤지만 결국 이거였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최근에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 것, 우울, 불안, 두려움 등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존감의 결핍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자존감의 여섯 기둥'을 쓴 너새니얼 브랜든은 '생물학적인 원인에서 비롯된 장애는 제외하고, 나는 자존감의 결핍에서 기인하지 않은 심리적 문제를 단 하나도 생각할 수 없다.'라고까지 말한다.
건강한 자존감 없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할 수 없고 그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를 생각하면 슬퍼진다. 우리는 대부분의 문제가 외부의 요인에서 온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내면부터 돌봐야 한다. 언어 씹어먹기를 하고 있지만 당분간 언씹의 포문을 여는 글의 주제는 '자존감'이 될 것 같다. 이 문제만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시급한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영작하기 #10]
We have found lots of shape of emotion. But people didn't yet know how to solve these problem. (참고 예문 : refer to 'A Little history of the world by E.H. Gombrich p.28)
[실제상황 #10]
I wonder why he would say such a thing.
I wonder how he got that book.
I've always wonder how they make that food.
Oh, you pulled an all-nighter?
* 문장이 어색한 부분이나 이견 있으시면 댓글 대환영입니다! 이게 바로 집단지성의 힘 아니겠어요? 틀린 거 있으면 마구마구 지적해주세요! 그래야 저도 더 발전하고 읽으시는 분들도 도움이 되니까요! :) 감사합니다!!
내일도 언어 씹어먹기는 계속됩니다. 제가 리더니 중간에 포기할 수 없음. 포기하면 그룹방에서 강퇴당함. 그룹장이 강퇴라니.... 강퇴라니....
관련 글 : 내가 '언어 씹어먹기' 모임을 만들 게 된 이유
Day 10
#언어씹어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