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일이 비가 오는 밤
쨍쨍하던 오후의 하늘과는 늘 다르니
무슨 이유라도 있을 법 하지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 거니
누군가를 찾고 있는 걸지도 몰라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비로 찾아오는 것일지도
어른을 위한 동화를 쓰는 최하루 입니다. 세상의 모든 다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