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야 만 하는 이야기
시간이 조금 걸려 돌고 돌아오긴 했지만 제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쓰일진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제게도, 이 글을 읽으시며 저와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또, 무엇보다 저를 사랑하시고 지금껏 저를 살게 하신 그분에게도 감사와 은혜와 사랑이 넘치길 기도 하겠습니다.
희귀 난치 질환 위에 더한 희귀 난치 질환 선고와 투병... 이일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와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