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 덕분에
엄마랑 아빠가 피가 섞인 게 아닌데도 엄마가 아빠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봐 줬잖아요. 엄마 덕분에 아빠가 마지막까지 행복했을 거예요.
39살 뇌종양 말기 판정을 받은 남편, 죽음 앞에서 미움과 원망을 이해와 사랑으로 극복하는 날들을 기록합니다. 제 이야기로 하여금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