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미룬다. 완벽한 그때가 올 때까지. 그리고 영영 잊어버린다.'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우리에겐 '지금'만 있을 뿐.
올해는 미루지 말아야지. 못난 그림도 숨기지 않고 보여주고, 서툰 글도 큰 소리로 읽어야지. 보고 싶으면 보고, 가고 싶으면 가고,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지. 그렇게 살아야지.
몇 번 하다 보면 알 것이다. 그렇게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가끔은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꽤 괜찮은 나날이 모두 모여 꽤 괜찮은 인생이 되기를. 평범한 하루를 글과 그림으로 특별하게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