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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은 PainterEUN Sep 20. 2021

평정 찾기

멍멍 왈왈

Disembogue. ⓒ Painter Eun. All Rights Reserved

걱정과 염려를 빙자한 비난은 마음에 담지 말고 귀로 흘려보내세요.




즐거우려고 만난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마음이 지쳐 돌아오게 될 때가 있어요.     

칭찬인지 모욕인지 모를 말이 들려올 때나

 평가와 비난이 뒤섞인 말을 타인을 위한 걱정과 염려로 포장하는 말을 듣게 될 때면


지금보다 조금 더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 집니다.


상대의 의도엔 누군가를 낮추기 위한 마음보다

상대를 염려하고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만 기억하려 합니다.     


우리는 타인을 바꿀 순 없지만 자신을 바꾸는 건 가능하니까


'따뜻한 말은 가슴에 남기고 조언은 귀담아듣고

비난은 흘려보내는 여유롭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합니다.

Painter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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