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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은 PainterEUN Oct 06. 2021

또 다른 마음의 창구

하나를 더 할 줄 안다는 건

Music instrument. ⓒ Painter Eun. All Rights Reserved

풀어내고 싶은 감정이 있지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어렵거나 힘들다면

한 가지 정도의 악기는 다룰 수 있도록 익혀보세요.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내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의 하나가 되기도 하지만


악기를 다룰 줄 알게 되면

가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을 표출하는

또 하나의 도구, 창구가 되어 감정을 해소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슬플 땐 슬픈 감정에 그대로 빠져들어

온전히 풀어내기도 하고

때로는 오히려 기분이 업되는 곡을 연주하며

가지고 있던 감정을 흘려보내며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순간 몰입하여 기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악기 하나쯤 배워보아요.

Painter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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