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가 여니에게
가장 좋아하는 작가 똘스또이는 말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가만히 있는 것뿐이다.”
기회는 적잖이 다가옵니다.
아니 어쩌면 넘쳐나게 곁에 머물지만, 몰라 볼 수도 있는 것이죠. 기회라 생각했던 것들이 택일의 고민을 주기도 하고, 위기라 생각했던 걸림 돌이 새로운 탑을 세울 머릿돌이 되기도 합니다.
기회가 작동하는 순간은 마법같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의 고백이 그 순간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용기 내에 청한 고백만큼 잘 지켜나갈 용기를 구해 봅니다. 고백의 순간은 늘 기회의 시작입니다.
-곰탱이 남편의 어여쁜 아내와 나누는 아침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