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파트너,
카카오와 함께 경계를 넘다

파트너가 만드는 카카오 생태계, 세 번째 - 서비스간 n차 저작물 생산

● 서비스간 n차 저작물 생산

파트너들은 콘텐츠 지적재산(IP)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에서 2차, 3차 저작물을 발표함으로써 콘텐츠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n차 저작물로 창출되는 수익도 늘어나는 중입니다.




[카카오 이모티콘 X Daum 웹툰]

웹툰 작가가 이모티콘을 만들거나 이모티콘 작가가 웹툰을 그리는 등 카카오 서비스를 넘나들며 콘텐츠를 확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1. 키몽 작가

2016년 11월 카카오 이모티콘에서 ‘동물짤방세트’를 선보이며 인기 이모티콘 작가로 등극한 키몽 작가는 2017년부터 Daum 웹툰에서 <키몽툰> 연재를 시작해 웹툰 작가로서도 자리매김했습니다. <키몽툰>의 누적 조회수와 누적 추천수는 각각 931만건, 1만개를 넘었습니다.



2. 2B 작가

2B 작가는 웹툰에서 이모티콘으로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2016년 5월 Daum 웹툰에서 <퀴퀴한 일기> 연재를 시작한 그는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2017년 8월 카카오 이모티콘에서 ‘이냐냐의 풍기문란’ 이모티콘을 선보였습니다. 2018년 7월에는 후속작 ‘이냐냐의 집순이 챔피언’을 출시했습니다.


3. 쵸밥 작가

2015년 1월 Daum 웹툰에서 <아띠아띠>의 연재를 시작한 쵸밥 작가는 2017년 6월 이모티콘 ‘아띠아띠의 힐링 프렌즈!’를 카카오 이모티콘에서 출시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4. 센개 작가

2억5000건이 넘는 누적 조회수, 172만개의 누적 추천수를 자랑하는 센개 작가의 웹툰 <못 잡아먹어 안달>도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출시됐습니다. 




[카카오페이지 X 카카오 이모티콘]

카카오페이지의 만화, 소설 등 콘텐츠가 드라마, 영화로 제작되거나 작품 속 캐릭터가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1. 이미테이션

2014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누적 독자수 317만명을 기록한 박경란 작가의 <이미테이션> 속 주인공 마하는 2017년 3월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재탄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김비서가 왜 그럴까

2014년 1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한 김명미· 정경윤 작가의 웹소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누적 독자수 200만명, 댓글수 3만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6년 6월부터 웹툰으로 제작돼 카카오페이지 연재를 시작했는데, 누적 독자수 600만명, 댓글수 29만개를 돌파하며 웹소설보다 더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2018년 6월에는 tvN 드라마로도 제작됐습니다. 2017년 7월 카카오 이모티콘에서는 ‘김비서, 아주 칭찬해’가 출시됐고, 2018년 7월 후속작 ‘김비서와 부회장의 연애밀당콘’도 선보였습니다.





[카카오게임즈 X Daum 웹툰]

카카오게임즈에서 유통하는 파트너사들의 게임을 웹툰 작가들이 브랜드 웹툰으로 재구성해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1. 놀러와 마이홈

슈퍼노바일레븐이 제작한 게임 ‘놀러와 마이홈’은 게임 출시 한 달 전인 2016년 7월, Daum 웹툰에서 브랜드 웹툰으로 연재됐습니다. 만물상 작가의 그림체로 재탄생한 <놀러와 마이홈>은 누적 조회수 495만건, 누적 추천수 2만개를 달성했습니다.



2. 음양사

2016년 7월 Daum 웹툰에서 연재된 <음양사>는 넷이즈 게임즈에서 제작한 게임이 원작입니다. 게임의 세계관을 이용자들에게 친밀한 형태로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웹툰은 누적 조회수 992만건, 누적 추천수 4만개를 기록했습니다. 




[브런치 X 카카오 이모티콘

일러스트레이션 중심으로 활동하던 브런치 작가들의 작품도 이모티콘으로 출시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1. 윤직원 작가

구독자 1만6200명에게 사랑받는 윤직원 작가의 <윤직원의 태평천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직장인의 넵!모티콘’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브런치 X 스토리펀딩]

브런치를 통해 고정독자층을 확보한 작가들이 스토리펀딩 연재를 통해 출판이나 전시 기회를 마련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1. 리모 작가

브런치에서 2015년 5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리모 작가는 2016년 8월 스토리펀딩에서 ‘종이에 기록한 제주의 풍경들’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펀딩했습니다. 



2. 카덴자 작가

2017년부터 브런치 연재를 시작한 카덴자 작가는 ‘건강 챙기는 원데이 원힐링 다이어리’ 펀딩을 2018년 4월 스토리펀딩에서 진행해 성공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X Daum 웹툰 X 카카오페이지]

웹툰이 Daum 웹툰과 카카오페이지 두 가지 창구로 노출돼 영화/드라마화, 웹소설화 등 n차 저작물 생산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브런치 X 카카오페이지]

브런치에 글을 쓴 작가의 책이 출간되면 이를 카카오페이지에서 e북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브런치를 통해 출간의 꿈을 이룬 정문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하는 법>이 대표적입니다.

 



[카카오게임즈 X 카카오 이모티콘]

카카오게임즈의 인기 IP 역시 카카오 이모티콘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애니팡은 ‘애니와 몽이의 팡팡한 일상’ 등 총 3가지 이모티콘을 출시했습니다. 







<Partners with Kakao> 10호 브런치 연재 목록

01 Mason's Talk

02 파트너가 만드는 카카오 생태계, 첫 번째 - 동일 서비스 파트너간 협업

03 파트너가 거둔 효과, 첫 번째 - 수익 창출

04 파트너가 만드는 카카오 생태계, 두 번째 - 여러 서비스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파트너

05 파트너가 거둔 효과, 두 번째 - 효율성 향상

06 파트너가 만드는 카카오 생태계, 세 번째 - 서비스간 n차 저작물 생산

07 파트너가 거둔 효과, 세 번째 - 사업 확장 & 일자리 창출

08 카카오 서비스가 만드는 소셜임팩트




<Partners with Kakao> 10호 목차

- Mason's Talk

◼︎ partners
- 콘텐츠/게임 :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카카오 이모티콘, 멜론, 브런치, 스토리펀딩, 1boon, 카카오게임즈
- 커머스 :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스타일, 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톡 주문하기
- 커뮤니케이션 : 플러스친구, 키즈노트
- 모빌리티/핀테크/라이프 : 카카오 T, 카카오페이, 카카오헤어샵, 카카오맵
- 인베스트먼트 : 카카오벤처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부록)
- 파트너가 만드는 카카오 생태계
- 파트너가 거둔 효과
- Partners with Kakao 다시보기

◼︎ with kakao
- 소셜임팩트
- 카카오같이가치
- 제주와 함께!
- 동반성장
- 링키지랩

부록)
- 사회책임경영 : 카카오 서비스가 만드는 소셜임팩트, ESG 평가


<Partners with Kakao> 10호의 전문은 아래에 첨부된 pdf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