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하늘을 담는 바다
# 바닷빛
: 멀리서 바라본 바다와 같이 푸른빛.
# 까치놀
: 석양을 받은 먼바다의 수평선에서 번득거리는 노을
"나의 그릇이 넘쳐 버린 날.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샌드백처럼 되어버린 날에는
그리운 바다로 갑니다.
그곳에 가면 묵혀 두었던 감정을 꺼내어
문장에 담을 수 있으니까요."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