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새해 새날
# 새벽빛
: 날이 새려고 먼동이 트는 빛.
"연말이 되면 다이어리를 마련해 첫 문장을 고민합니다. 새해 새날들을 이끌어 갈 올해의 문장으로 마음을 다림질하는 것이지요. 아직 겨울이 한창이지만 다이어리에 반듯하게 새겨 놓은 희망은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대를 불러옵니다."
[무용해도 좋은]은 10월, 출간되었습니다.
댓글에 담긴 마음을 지울 수 없어 원고의 일부분은 남겨둡니다 ^^
브런치 책방 : 살아감에 있어 무용한 시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