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너를 세상에 숨기지 마

by 열정맥스


사랑하는 딸에게


오늘은 아빠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을 너와 나누고 싶단다.

딸도 어쩌면 들어본 적 있을지 모르겠구나.

바로 김종원 작가님의 글이야.

작가님 글에 아빠의 생각을 살짝 더 얹어 전해줄게.


“하고 싶은 자랑을 마음껏 하며 살아라.
자랑하려는 마음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했고, 노력해서 이루어냈다는 아름다운 증거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더 부끄러운 일이다.


과할 정도로 노력해 본 사람만이 자랑할 수 있는 결과를 소유할 수 있다.”
— 김종원 작가님


우린 흔히 자랑을 '겸손하지 못한 것'으로 오해하곤 해.

누군가의 자랑을 시기나 질투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고 말이지.


물론, 자랑이 지나쳐 타인의 마음을 다치게 할 수도 있어.

그래서 자랑의 방식과 태도는 언제나 조심스러워야 해.

하지만 그 자랑이 정말 노력한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그건 분명 아름답고, 기꺼이 나눌 만한 이야기란다.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를 떠올려보렴.

누구도 그 자랑을 부끄럽다고 말하지 않아.

그건 수많은 날들을 견뎌내고 땀 흘린 시간의 증거니까.


금메달을 딴 선수가 “나는 정말 열심히 했고, 그만큼의 결과가 있었어.”라고 말하는 건
멋진 자랑이야.


그건 노력한 자신에게 주는 작은 박수이자,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조용한 응원의 메시지이기도 하지.


간절히 원했고, 그만큼 애썼고, 결국 해냈다면 너도 기꺼이 자랑해도 좋아.

당당하게 말하렴.


“나, 이거 해냈어.”

“이건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야.”


그건 교만이 아니라 성장의 흔적이야.

그리고 그런 자랑은 누군가에게 “나도 할 수 있을지도 몰라”라는 희망이 될 수도 있지.


기억하렴.


“내가 빛난다고 해서 누군가의 빛이 어두워지는 건 아니야.”


빛나는 너를 세상에 숨기지 마.

자랑할 것들을 많이 만들고, 마음껏 자랑하며 살아가렴.

자신의 여정을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


아빠는 언제나 너의 편이야.

네 모든 순간을 믿고 응원하고 있어.


오늘도 기쁘고 감사한 하루가 되길.

그리고 꼭 기억해.

너는 언제나 아빠의 자랑이란다.

—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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