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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초케 Dec 22. 2023

#4

나와 함께 발을 맞추자

우릴 비웃는 비웃음에 익숙해지자

우린 이 어색한 몸짓을 자랑스러워하자


춤을 추자

세상에 너와 나,

둘만 남아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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