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효정 선생님께

청소년(중등)부 은상 - 안채림

by 편지한줄

To. 김효정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채림이에요.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봐요. 먼저 6학년 때 저를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학교 올라와서 공부를 잘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것까지 잘 써먹고 있고요. 힘들 때마다 고민상담도 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학교 생활이 힘들지 않았어요. 공부가 힘들면 알려주시기도 하면서 조언을 건네어 주시면서 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체험 활동을 많이 시켜주기도 하면서 많은 걸 가르쳐주셨을 때 선생님이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어떻게 저 많은 것들을 알고 있으시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궁금했기도 했구요. 그런데 알고보니 선생님께서 저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단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너무 감동했습니다. 저희를 위해 그렇게 열심히 하신다니, 저도 같이 노력의 에너지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감동받았던 게 있었습니다. 제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 졸업식에 못 가 속상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졸업장과 꽃을 갖고 저희 집에 놀러오셔서 놀람과 감동, 울컥함이 한번에 들었습니다. 그때 위로의 말과 덕담을 얘기해주시고 가셔서 덕분에 잘 완치했습니다. 요즘에도 학교를 찾아가서 선생님을 뵙는데 부끄러워서 이런말을 잘 못전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편지라도 써봅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항상 얘기도 해보고 싶고 놀러도 가보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다음에 카페라도 놀러가요! 초등학교에서 시간 날때면 놀아주시고 영화 보여준 것도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 감사한 게 많지만 여기서 이 편지를 마칠게요. 너무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생님!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세요! 또 행복하시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20년 9월 8일 목요일

-선생님의 제자 채림 올림-




2022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청소년(중등)부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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