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매니저의 이직 스토리 7
마음이 맞는 팀원들과 일하는 행복 누려
연말 목표 달성 뚜렷...모두의 건승 기원
안녕하세요. 빌리입니다.
제가 내일까지만 출근하고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에 온 지 1년이 되었는데요. 최복동(최고의 복지는 동료!)이라는 말을 실감한 1년 이였습니다.
다시 회고를 해도 앞으로 이런 좋은 동료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제 다른 회사에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획자로 성장한거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또 그런 저를 기다려주시고 가르쳐주신 개발, DI, 사업 마케팅, 운영, 전략, pd, pm,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상반기 팀원분들이 씨를 잘 뿌려 놓고 키운 덕에 하반기에 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이뤄낼 우리 팀원들께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판교에 있는 회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듯 좁은 업계에서 또 만나게 될 거라 생각해요.
그때까지 계신 자리에서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저 역시 그러겠지만 어떤 일이든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2023.07.20 빌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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