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 프루스트의 입맛 저장소
Issue No. 1 Green
무엇을 즐기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러한 마음이 쏠리는 방향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에서 마담 프루스트는 누군가의 불완전한 기억을 되찾아주고 그들이 자기만의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인도한다. 나도 누군가에게 프루스트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를 프루스트라 부르기로 했다. 나의 글이 내면에 머물러 있던 여러 생각과 마음을 꺼내어 마주 보게 하고, ‘나’를 알아가는 여정의 길잡이가 되길 바라본다.
너는 어느 초록별에서 왔니?
만남 01. FREITAG 프라이탁
만남 02. VALEXTRA 발렉스트라
만남 03. 2NDIA 두번째인도
만남 04. AEIOU 아에이오우
내가 사랑하는 초록의 장소들
평창 밀 브릿지
강천섬
한강
올림픽 공원
Epilogue
다음 글
TASTE 매거진은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