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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Sep 11. 2022

2022년 9월 3주 [글놀이 소식]

"엄마"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9월 2 ["슬기로운 한가위 생활"]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돋보기 시스템 작가


로운 작가

늘봄 유정 작가

차영경 작가

혜남세아 작가


9월 3주(9.12 ~ 9.17)
"엄마"

엄마를 불러도,

엄마라 불려도,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는 이름

"엄마"


내가 부르는 엄마도,

내가 엄마라 불리워져도,

아내를 '엄마'라 부르는 아이들의 소리여도 좋습니다.


명절이 지나면 뭉클하게 가슴에 머무르는 이름이 '엄마'라고 하네요.

나의 성장과 함께 자라나는 이름 '엄마!'

'엄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를 소재로 한 영화

9월 4주(9.19 ~ 9.24)
"아버지"

어머니는 엄마라 부르는데,

아버지는 아버지라 부릅니다.

어릴 적 아버지는 가깝고도 멀고, 멀다가도 가깝던 분이었죠.

세월이 흐르니,

든든하고 커다랗던 아버지가

작고 연약해져 가는 것이

못내 가슴 시리고 먹먹하게 다가옵니다.


요즘 놀이터에 나가보면

아이들과 흠씬 친구처럼 놀아주는 아빠들이

조금은 낯설다가 이내 고맙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어떠신가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버지'를 소재로 한 영화

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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