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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Sep 18. 2022

2022년 9월 4주 [글놀이 소식]

"아버지"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9월 3 ["엄마"]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로운 작가

공작세 작가

늘봄 유정 작가

차영경 작가

혜남세아 작가


9월 4주(9.19 ~ 9.24)
"아버지"

어머니는 엄마라 부르는데,

아버지는 아버지라 부릅니다.

어릴 적 아버지는 가깝고도 멀고, 멀다가도 가깝던 분이었죠.

세월이 흐르니,

든든하고 커다랗던 아버지가

작고 연약해져 가는 것이

못내 가슴 시리고 먹먹하게 다가옵니다.


요즘 놀이터에 나가보면

아이들과 흠씬 친구처럼 놀아주는 아빠들이

조금은 낯설다가 이내 고맙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어떠신가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아버지'를 소재로 한 영화

9월 5주(9.26 ~ 10.1)
"가까운 이웃"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잖아요?

당신의 곁에

때로는 가족같이,

때로는 친구가 되어 함께 해 줄 가까운 이웃이 있나요?


가족이 참 좋지만,

늘 함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급작스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곁에 머물러

걱정해주고, 도움의 손길을 더해주는

따뜻한 '이웃'이 있어 감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이웃이 '곁'에 있다면

아마도

당신은

역경 가운데에서도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 걸 거예요.

진짜로요...


'이웃'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

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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