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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Oct 17. 2022

2022년 10월 3주 [글놀이 소식]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10월 2 ["책"]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청산 작가


로운 작가

공작세 작가

늘봄 유정 작가

아르웬 작가

차영경 작가

혜남세아 작가


10월 3주(10.17 ~ 10.22)
"한때"


한때 : 지나간 어느 한 시기


언젠가 한때

어느 이야기의 한때

눈부신 한때

삶의 한때

어린 시절의 한때

지나간 어느 한때


당신의 '한때'를 들려주세요.



10월 4주(10.24 ~ 10.29)
"아찔한 순간"



온 세상이 멈춘 듯 한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잠시 생각을 모아보았어요. 

손가락 하나로 만들어진 세상,

바뀌어버린 소통의 창구,

그 가운데 우리는 

깊이 길들여져

어느덧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것은 아니었나...



브런치가 멈춰버려 

그동안 자료 복사에 게을렀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고,

브런치가 되돌아와

이곳에 여러분과 함께 나눌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당신의 아찔한 순간을 들려주세요."


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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