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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Jan 29. 2023

2023년 1월 5주 [글놀이 소식]

"마스크"

'보글보글' 매거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

에 많은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보글보글' 1월 4주 ["며느리•사위•사돈"] 발행 글을 소개합니다.

실배 작가

jane jeong 작가


로운 작가

공작세 작가

늘봄유정 작가

차영경 작가


2023년 1월 5주(1.30~2.04)
"마스크"


마스크가 필수템이 된 3년, 어떠셨어요?

코로나와 함께 태어난 아이들은 마스크가 없는 외출을 잘 모릅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꽤 긴 시간이라서 습관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그날이 다가올까, 오히려 마스크 없는 외출이 더 낯설지 않을까 싶어지기도 했습니다.


마스크가 준 다양한 경험들이 있으실 거예요. '마기꾼', '마해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던 마스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2023년 2월 1주(2.06~2.11)
"[셀프 칭찬] 나를 칭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살고 싶어 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행복은 굉장히 주관적이라서 타인이 바라보는 시점과 내가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시점에 차이가 생깁니다. '남들 보기에' 어떠하다는 결과가 꼭 '나의 행복'에 도달하지 않는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과연, '나를 챙기고' 있을까요?


우리는 어쩌면 너무 '잘' 살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결국 내가 건강해야 너와 우리가 있는 것이므로, 일단 나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요?


2월에는 [마음 챙김]의 큰 주제를 두고, 매주 한편씩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마음 챙김은 시끄러운 머릿속을 가라앉히는 마음 근력 운동이라고도 합니다.


마음 챙김을 하려면,

1.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2. 현재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몸의 감각을 통해 느껴지는 정보를 관찰하고 자각하는 것

3. 내가 수집한 정보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4.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 하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기’라고 합니다. 글을 쓰는 행위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나에게 휴식을 주는 건 어떠세요?


5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보글보글과 함께하고픈 재미난 주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매주 일요일 주제가 나간 이후, 댓글로 [제안]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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