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가래떡구이' 만들기
※ 루이보스차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서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며, 소화를 돕고 위장계 건강을 촉진하는 성질이 있어서 소화 문제, 복통 및 설사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가래떡 이름의 유래 [출처. 다음백과]
-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 "멥쌀로 떡을 만드는데 치고 비벼 한 줄기로 한다. 굳어지기를 기다려 가로 자르는데 얇기가 돈과 같다. 끓일 때는 꿩고기·후춧가루 등을 섞어 세찬에 없어서는 안 되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을 떡국을 몇 그릇 먹었느냐고 한다. 생각건대, 육방(陸放) 옹(翁)의 〈세수서사시 歲首書事詩〉 주(註)에는 시골풍속에 설날에는 반드시 떡국을 쓰는데, 이것을 일러 동혼돈 또는 연박탁이라고 했다."
- 이것으로 보아 적어도 조선 후기부터는 가래떡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정신과 몸가짐으로 한 해 동안 악귀를 물리치고, 복이 오는 것을 기대하면서 차례도 지내고 세배를 하는데 반드시 떡국을 쓰는 풍습이 생겼다. 한국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떡으로 가래떡을 꼽는데, 재료가 특별한 것이 아니기에 유달리 맛이 좋거나 별미는 아니지만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다. 으레 정월이 다가오면 각 가정에서는 가래떡을 뽑아 두는 것이 음식준비의 으뜸이었다. 차례상은 물론이고 손님을 접대할 때 떡국을 내놓았다. 떡국에 만두를 띄워 먹는 지방도 있으며, 꾸미(오늘날의 고명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를 잘 써서 맛과 멋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