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잘할 수 있는게
참고 참고 또 참는거라고 했지.
그래.
한 번만 더 두 손을 꼭 쥐고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말고
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