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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랑했던 온기가
다 식어갈 때 쯤
불씨를 살리기 위해
다시 마음을 태우고 있다
불꽃이 되기 힘든
아주 작은 불씨이지만
조금의 온기라도
붙들고 있으려고
그래야 세상이
살 만하다고
문득 당신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