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백 드라이브

by dingco

ㆍ백 드라이브 준비운동 ㅡㅡㅡㅡㅡㅡㅡ♧

무릎이 아파도 운동은 하고 싶다.

주중에 둘레길을 가지 못하고 헬스를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지겹다는 생각없이 한다.

그런데 주말에는 늘 관악산 연주대나 배드민턴을 치러가다보니 당연히 다른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말에는 가급적 배드민턴을 치러간다.

공치기 전 반드시 코트에서 러닝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하고는 게임을 하기 전 몸풀기 스트로우크(공치기)를 10분정도 한다.

포핸드 드라이브를 하고 자세를 바꿔서 백 드라이브를 하고 몸이 풀리기 시작하면 가볍게 약하게 스매싱을 하고 하이클리어를 마지막으로 기본운동을 한 후 게임에 들어간다.

이렇게 기본운동을 모두 마치는 시간이 얼추 20분 정도 된다.

보통은 30분 정도 하지만 코트 사정에 따라 준비운동 시간을 조절한다.


오늘 게임은 쉴 틈도 없이 3시간을 계속 게임을 했다.

무릅에 통증이 있다보니 가급적 무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게임이 격렬해 질수록 이기고 싶어져 본의 아니게 무리를 할 수밖에 없다.

오늘 좀 무리했는거 같다.

그러나 땀은 많이 흘렸다.


늘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이기려고 하는 감정을 억누르는데 쉽지가 않다.

스스로 자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내 몸은 내가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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