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미래다!
주식과 같은 전통적 투자상품 말고도
이젠 헤지펀드나 PEF(사모펀드)와 같은 대체투자상품들이 생겨났고,
투자 대상이 되는 국가도 동남아나 인도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국내 은행들이 아시아 내 상당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죠.
왜 주목해야 하냐고요?
해가 갈수록 프라이빗 뱅커, 즉 PB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31706?sid=101
은행이나 증권사들은 AI 기술, 핀테크 산업 발달로 인해
자신들의 사업 영역이 위협받고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탁월한 자산관리와 서비스 등을 통해
개인 고액 자산가를 붙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역할을 바로, PB들이 해내고 있습니다.
유능한 PB가 있어야 기업이 살 수 있단 말이죠!
PB는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은행 예금, 적금, 주식투자, 펀드, 부동산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고객의 수익이 늘어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합법적인 절세 방법이나 기타 법률 서비스 제공,
사후 관리를 통해 은퇴 후 자산관리 전략 수립 등
개인을 위한 종합적인 재테크 관리를 전담합니다.
그야말로 최고급 수준의 자산관리 전문가라 할 수 있죠!
무엇보다 변화하는 금융시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보를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에
상당한 시간을 쏟는다고 합니다.
금융시장은 단순히 경제 분야에 국한되어 있지 않죠.
정치나 사회, 세계적 이슈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고객들과 상담을 펼치게 되는 것이죠.
PB는 절대 신규 채용이 될 수는 없습니다.
금융권에서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고액 자산가가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PB가 되기 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야만 합니다.
금융과 관련한 자격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많고 다양합니다.
물론 단순 은행원이 되고자 한다면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증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PB가 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높은 난이도를 요합니다.
프라이빗 뱅커 자격시험(C.P.B, Certified Private Banker)을 위해서는
응시자격을 충족해야 합니다.
자산관리사(FB), 한국재무설계사(AFPK),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 중
최소 1개 이상의 자격 취득자
혹은 집합연수 프라이빗 뱅커 과정이나 자산관리사 Ⅰ·Ⅱ 과정 수료자여야 합니다.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지식을 요구하기에
현재 PB의 인력은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며,
계속하여 PB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
기업들은 우수한 PB를 모셔가기 위해 높은 대우를 해주고 있습니다.
PB가 되는 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좋은 PB’가 되는 것이 더 좋겠죠?
PB들은 같은 진로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합니다.
우선, VIP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 신뢰 형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인관계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자산관리라는 측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더라도,
어쨌든 PB는 고객을 상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고객의 성향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어야 하고,
이에 맞게 적절한 정보 제공 및 상담이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단 말이었죠.
더불어 PB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경험’이었습니다.
PB가 되기 위하여 증권사나 자산운용회사에서 경력을 쌓아두는 것은 물론
(조금 위험한 팁일 수 있겠지만)
직접 주식투자를 해보길 권유하는 PB들도 있으셨습니다.
금융시장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워야 한단 의미였지요.
우리나라는 금융시장의 발전이 취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앞으로의 발전은 무궁무진한 영역이라 여길 수도 있죠.
자신의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재산을 직접 관리하는 업무이기에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PB들이 겪는 고충은 매우 크다고 합니다.
고객에게 치명적인 손해를 끼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반대로 자신으로 인해 고객이 만족을 느낄 수 있다면
그만큼 자신의 업무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겠죠.
그래서 PB들은 세계를 읽는 시야를 넓히고,
금융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기 위해
쉴 새 없이 애쓰고 노력합니다.
그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면 결국
오히려 역으로 세계의 시선이, PB들을 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