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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깊이를 느끼고 있나요?
16화
금목서
–위로의 향기 날리는 가을밤
by
조현수
Nov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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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
유난히
온기가 그리운 날
바람에 실려오는
달콤하고 화사한
금목서 향기
코끝을 자극하는
상큼함에
고단함도
스르르 사라진다
한낮
온몸으로
태양빛을 머금어
달밤
멀리서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꽃
강열한 향이
만리까지 퍼진다 해서
만리향이라 불리는
향수 나무
지친 자들의 가슴에
무언의 위로
향기롭게
전해지는 가을밤
keyword
가을
위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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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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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의 삶을 꿈꾸는 전직 교사/ "지금 이 순간" 을 소중히 여기며, 열정적이고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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