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능력치, 같은 출발선이어도 ‘태도’와 ‘선택’에 따라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이전 10년이 다음 10년을 바꾼다는 말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다음 10년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부터 더 깊이,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요즘 저는 유튜브에서 부와 성장에 관한 콘텐츠를 자주 봅니다.
특히 주언규 PD님의 채널은 꾸준히 챙겨보는 편인데, 얼마 전 올라온 영상 한 편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영상에서
“이전 10년이 다음 10년을 결정한다.”
그 짧은 문장이 제 가슴을 깊이 와닿았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제 주변에도 이 말이 놀라울 만큼 그대로 적용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 중에는 같은 대학에 진학한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출발선은 비슷했죠.
하지만 20대에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30대 이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예를 들어, 한 친구는 20대 초반부터 돈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사업들을 직접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실패도 많이 겪었죠. 하지만 그 친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계속 시도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 결과, 30대가 된 지금은 꽤 큰 자산을 일군 ‘젊은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20대를 온전히 공부에 바쳤습니다. 유학까지 다녀온 그는, 대기업을 거쳐 지금은 외국에서 자기 사업을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은 20대 말까지 공부를 이어갔고, 결국 미국 LA의 유망한 테크 기업에 엔지니어로 정착해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며 절실히 느낍니다.
같은 대학을 나왔어도, 같은 10년을 살았어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는 것을요.
주언규 PD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같은 능력치일 때,
10대의 환경과 해온 것들로 20대의 대학의 차이를,
같은 대학교 일 때 20대의 태도는 30대의 직장을,
30대의 자세는 40대의 삶을 결정짓는다.”
이 말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실제로 제가 보고 겪은 현실이었습니다.
저 역시 40대가 된 지금, 결혼하고 10년을 살아오며 나름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성과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것도 느낍니다.
하지만 오늘 문득 깨달았습니다.
‘나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그보다 훨씬 치열하게 산 사람들이 있었구나.’
그리고 내 기준의 열심히는, 비교해 보면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사실 말이죠.
그래서 마음을 새롭게 다잡았습니다.
지금 하는 노력에 조금만 더 집중하고, 조금만 더 깊이 파고들고, 조금만 더 버텨보기로요.
왜냐하면,
지금 내가 선택하는 삶의 태도가, 앞으로의 10년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여러분은 지금의 10년을 어떻게 채우고 계시나요?
다음 10년을 바꿀 단 한 가지 습관, 오늘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
일단 시작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